2천년 초로 기억된다. 그즈음, 필명 구름 본명 이경숙 선생을 만났고, 페밀리 준회원이 되었다.당시 이경숙 저 "노자를 웃긴 남자"가 공전의 히트를 친때였다. 도올.김용옥 선생이 mbc에서 노자의 도덕경을 강의한 것을 보고, 엉터리 강의로 보여 쓰게된 책이라 한다. 그 후로 진도에서 1박을 하며, 이순신장군에 대한 강의도 하고, 울돌목을 비롯하여 역사적 현장을 함께 돌아보기도 했었다. 그 인연을 계기로 읽게된 책이 "마음의 여행, "기의 여행", "도경과 덕경" 등이었다. 그중 기의 여행을 읽고 아이디어를 얻어, 기가 맑고 좋다는 지리산 자락에 앉아 있는 구례군에 제안을 해보려고 만들었던 자료다. 내용의 대부분이 "기의 여행"을 인용하였다는 점을 밝히며,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게 좋을 것 같아 올려본다. 작성된지 오래된 자료여서 다시 보니 미흡한 점이 많다. 관심 있는 분들만 보면 좋겠다.아래 pdf를 터치(클릭)하면 전체 내용을 볼 수 있다....